현재 덮고 있는 이불이 추워서 멀살까 고민하다가,

마이스터프의 패브릭이 넘 예뻐서 솜추가해서 베딩세트로 구매해봤는데 !

기대이상으로 생각보다 더 포근하고, 너무 예쁘네요

색도 어두워서 지금덮기에 가을날씨와 딱인것 같아요

프린트된 패브릭안쪽은 린넨인데, 촉감도 좋고 착착감깁니다

사진에 디피된것처럼 노란색 린넨 베개커버도 함께 구매했는데,

제 침대가 작아서 노란색 베개까지 놓는건 무리라 그건 소파 쿠션으로  사용중이에요 ㅎㅎ

받자마자 베딩세트랑 린넨 노란색 베개커버까지 싹 드럼으로 돌려봤는데,

혹여 노란색 린넨커버에서 물빠짐있을까봐 두려워하며(?) 조마조마하면서 드럼을 쳐다보고 있었는데,

물빠짐도 없고 지퍼자국도 울지않아서 제품의 질이 좋은것 같았어요 굿굿!

참 그리고 선물로 작은접시와 엽서도 주셨는데,

예상못해서 였는지 갸우뚱거리며 펴봤는데, 기분이 넘 좋았어요 !! :D

요리도 좋아하거든요 잘쓰겠습니다

담에 또 이불사러 오겠습니다 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