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션 오늘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.

이사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,,,

바로 제가 그리도 원하던 색감의 쿠션이였어요.

눈물(?)나게 반가운,,,

헌데,

같은 도안의 쿠션과 원단을 주문 드렸는데

두개가 서로 칼라가 틀려요.ㅠㅠ

원단은 노란빛이 더 들어가서인가

싱그러움이 덜하네요.

바탕칼라가 틀린것 뿐인데 도안이 빛이 바란 느낌이랄까...

쫌 속상하네요.

그래도 쿠션이라도 건졌으니 라고...

스스로 위로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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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첨부해 다시 수정글 올려 드립니다.

제가 직업병이예요...

순간 살짝 발끈했습니다.

그리고 반송은 안 할게요...

반송비가 쿠션 한개값보다 비싼걸요.

그럼 이쿠션 한개를 얼마에 구매하는지

조금은 아실수 있으시죠???

자신감 가지세요...

이 가격을 치루고도  같고싶어하는

 저 같은 물 건너 회원도 있다는걸...

그리고

조금만 더 신경 써주세요..ㅎㅎㅎ

"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..."

이상은 두부님의 페인팅을 사랑하기 시작한

회원의 마음의 소리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