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테리어에서 가장 무게를 둬야할것이 침구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닷.
좀 비싼축에 들지만 요녀석이 눈에 들어버려 다른건 시시해 보이더라구여... ㅜㅜ
고민 백년정도 해주고 걍 에라이~ 구입해 버렸습니다.
먼저 커튼을 주문하고 그 후 침구도 주문했습니다.
인고의 시간을 기달렸으나 아주 이쁜 나머지 기분이 아직도 좋습니다.
그나저나 침구 고정끈 양 옆구리쪽이 안 맞아요. ^^;;
이불 솜은 삼분의 일 지점과 삼분의 이 지점 이렇게 두군데에 끈이 달려있는데
이불 커버의 끈은 중간에 하나만 달려있네요. 어찌 된건지용?
크게 영향은 없어서 걍 사용중입니다. ㅎㅎㅎ;;;
글고 사진에 부엉씨 다리가... 프린팅이 잘못된듯요. (그 라인 부엉씨들 다리가... 몽땅...;;)
ㅋ 아직 이사한지 며칠 되지 않아 사진 뒤쪽으로는 아직도 난장판이지만,
침구랑 커튼을 갖추어 놓으니 마음이 흡족하고 상쾌하고 유쾌하고 므하하~
결론은... 감사합니닷. ^^ㅋㅋ
파우치는 동생분이 가지셨군요. 잘 정리된 방이 예쁘네요.
솜의 끈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나보네요. 확인 못하고 보내드린 점 죄송해요. 부엉이 프린트의 경우 핸드프린팅 제작방식이라 의도치 않은 부엉이가 나왔네요. ^^ 핸드프린팅의 묘미이기도 하답니다. 적립금 넣어드렸어요. 행복한 가을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