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에 이 원단으로 아기 원피스 만들었다고 후기 올렸었는데요,
우연한 기회에 제가 만든 원피스가 잡지에 소개되었어요~
육아잡지 맘앤앙팡 스튜디오에 아가랑 놀러갔는데,
기자님이 옷 너무 이쁘다고 빌려주면 안되냐고 해서 ^^
그자리에서 벗겨서 빌려드렸더니
7월호 별책부록 표지에 나와버렸네요!
모델이 하이체어에 앉아있어서 생각보다 옷이 안사는 사진이긴 하지만 ^^
그래도 패브릭의 매력은 눈에 쏙 들어오지 않나요!
기사중에도 한번 나왔구요~
넘 예쁜 패브릭이라 추가주문해요 헤헤
잡지 표지에 나올정도로 예쁜 원피스를 만드어 주셔서 감사합니다~.
다시봐도 예쁘네요. 고맙습니다. ^^